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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0 18:32:46
  • 수정 2018-09-18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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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타시스의 풀컬러 폴리젯(Polyjet) 복합재료 3D프린터 ‘J750’


세계적인 적층제조 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인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폴리젯(Polyjet) 복합재료 3D프린터인 ‘J750’FDM 기술과 디자인 투 프린트(Design to Print) 기반의 Grab CAD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F123 시리즈를 오는 10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TCT 코리아(Korea) 2018’에 출품할 예정이다.

J750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풀컬러 폴리젯 복합재료 3D프린터로, 아무리 정교하고 복잡한 부품이라도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36만 가지 이상의 놀라운 컬러 조합은 물론 복합재료를 구현할 수 있으며, 경질의 재료부터 고무 재질, 불투명 재료부터 투명한 재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재료 물성을 활용할 수 있다.


여러 다양한 재료를 단일 작업 또는 단일 파트에서 한번에 프린팅도 가능하다
. 또한 완성품과 외관, 촉감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똑같이 작동하는 사실적인 프로토 타입을 도색이나 조립과정 없이 제작할 수 있다.


더욱 스마트한 프로토타이핑을 위해 출시된
F123시리즈는 강력한 FDM기술과 디자인 투 프린트(Design-to-Prin)기반의 GrabCAD 소프트웨어가 결합돼 전체 3D프린팅 프로세스를 간소화 및 효율화했다. 디자인 확인에서 조립성 검증, 성능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의 전 단계에 걸쳐 최고의 정밀도와 신뢰성을 갖춘 부품을 사내에서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황혜영 지사장은 전시장 내에서 개최되는
‘Introducing Stage’(10181330)를 통해 3D프린팅을 통한 디지털 제작 고정 가속화를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30여년간 항공우주, 자동차, 헬스케어, 소비재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해왔다. 1,200여건의 적층제조 관련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제품의 시제품 설계에서부터 제조용 툴링, 최종 완제품 파트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TCT 코리아 2018’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코엑스 창원사무소(CECO)3D프린팅/적층제조 분야 전문 전시주관사인 VNU Rapid 뉴스 주관으로 전시회와 동시에 6주제 16세션으로 구성된 국제 컨퍼런스인 ‘TCT 코리아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제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에 초점을 맞춰
3D프린팅/적층제조장비, 3D출력, 설계, 후처리 가공 외 관련 서비스, 소재, 3D관련 기기 측정·계측기 등이 총망라된다. 현재 온라인 홈페이지(www.tctkorea.com)를 통해 사전 무료참관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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