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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7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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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관 대표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창업, 벤처기업에 대한 협약을 맺고 ‘물 산업’ 관련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해 1,100건 이상의 우수상품이 벤처나라에 등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춘섭 조달청장과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7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물 산업 관련 창업·벤처기업의 공공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 산업 관련 기술개발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자원공사는 ‘K-water 물산업 오픈 플랫폼’ 구축 및 ‘K-water Startup Hub’ 조성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조달청 벤처나라에 추천하게 된다.


조달청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천한 기술우수제품을 벤처나라에 상품등록 후 지정증서 부여, 조달등록교육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수자원공사가 추천하는 물 산업 기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 기술제품이 벤처나라 등록상품에 대한 기술 및 품질수준을 높이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사장은 “국내 물 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하고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신규 공공조달시장을 개척해 국가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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