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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4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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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정지택)가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플랜트 기자재 제조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기산진은 지식경제부,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경상남도, 창원시의 지원으로 인도·중동 지역 유력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및 발주처의 벤더등록담당자를 초청해 오는 25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 27일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등 2회에 걸쳐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인도의 Major EPC업체인 L&T, TATA, Raunaq와 UAE 최대 천연가스 회사인 GASCO와 석유화학 회사 Petrofac 등 총 5개사 구매 담당자가 초청됐다. 국내기업으로는 플랜트기자재 제조업체인 현대중공업(주), (주)LHE, 강림중공업(주)등 100여개사가 참여해 이들 해외 구매담당자와 1:1 수출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플랜트기자재를 포함한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이 2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돼, 우리나라의 뛰어난 플랜트기자재와 기술을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함으로써 수출상담회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산진의 관계자는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이 세계 경기회복 및 원전수주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수주실적인 250억달러를 기록했다“라며 ”해외 플랜트 수주를 우리나라 플랜트기자재의 수출증가로 연계시키기 위한 이번 인도·중동 수출상담회는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기자재 업계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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