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0-04 17:33:17
기사수정

법원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대림화학(대표 신홍현)이 삼화페인트공업()에 인수됐다.

 

삼화페인트는 대림화학의 지분 100%791,700만원에 인수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림화학은 화학제품 제조업 및 전자재료 중간체, 3D프린팅 소재 기업으로, 채무로 인한 유동성 문제로 지난 2월 법원회생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삼화페인트는 이후 법원의 허가를 얻어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며 기존 잔여주식은 모두 무상소각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대림화학이 가지고 있는 특수정밀화학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특수기능성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76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