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의 3D프린터 한국 리셀러인 ㈜퓨전테크놀로지(대표 김인명)가 의료·재활분야에서 HP 3D프린터 ‘젯 퓨전(Jet Fusion)’ 활용사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퓨전테크놀로지는 10월19일 오후 1시부터 켄싱턴 호텔 여의도 15층 센트럴 파크에서 ‘의료 재활분야에서의 HP 3D프린팅 기술의 활용 및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김인명 대표와 김대환 HP코리아 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보장구 분야에서의 3D프린팅과 모델링 기술의 활용(김상준 삼성의료원 교수) △3D프린터를 활용한 하지절단자용 소켓 개발(고창용 재활공학연구소 박사) △HP 젯 퓨전 3D프린팅 솔루션 & 생체적합성 재료(이주헌 HP코리아 엔지니어) △Prosthetic Fitting . Addressing Urgent and Critical Needs(Alan Hutchison ProsFit CEO) △HP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분야 지원 사례(김동현 경북대학교 3D융합기술지원센터 센터장) △HP 3D프린터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수술 가이드 활용사례(박성준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