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세라믹기술원 이영진 수석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전자소재융합본부 소속 이영진 수석연구원이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8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행사 개막식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진 수석연구원은 15년여간 80여개의 국가 R&D 수행, 기술컨설팅, 기술이전 등의 활동을 통해 기술개발은 물론, 제품양산화, 기업 애로사항 개선, 전문인력 육성 등에 기여했다.

또한, 국가 R&D 평가·자문위원의 수행을 통해 소재·부품 산업 고도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진 수석연구원은 “향후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세라믹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