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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3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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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귀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첨단 공작기계시스템부터 스마트공장 협업로봇까지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남지역 최고·최대의 기계류 전문 전시회인 ‘제12회 2018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18)’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16개국 137개사가 참가해 첨단 공작기계시스템부터 협업로봇까지 디지털 제조 혁신을 선도할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금속공작기계, 공장자동화기기 등 분야별 5개 전문전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융합제품은 물론, 공작기계, 금속가공기기, 측정기, 로봇, CAD/CAM 솔루션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공작기계 기반 스마트공장 플랫폼’에서는 현대위아 △‘협업로봇’에서는 인아텍, 제이씨티, 로파 △‘금속가공기기’에서는 테라테크, 동신모텍, 이레이저, 진산 △‘측정기기’에서는 파로코리아, 아이메저, 에이티프런티어, 케이엠트레이딩, 제일엠아이, 동아시스템 △‘유공압기기’에서는 케이시시정공 △‘감속기’에서는 세진아이지비, 대성피티에스, 영진웜, 브라토 △‘전동물류장비’에서는 티엠씨엘에프 △‘솔루션’에서는 울랄라랩, 홍성메카트로닉스 △‘산업용 세척기’에서는 동아산기, 엔케이산기 등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제2회 스마트 제조 국제 컨퍼런스’,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수출상담회’, ‘참가업체 기계기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는 ‘로봇융합을 통한 스마트 제조시대 개막’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 및 성공사례가 발표되어 제조기업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UAE, 인도, 일본 등 7개국 19개사에서 초청한 해외유력바이어와 국내 기계업체 약 80개사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기산진 관계자는 “최근 경남도가 중소기업 제조혁신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종합계획’에 발맞춰 스마트 공장데모장비 및 구성요소들을 전시하고 관련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제조업체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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