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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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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제조, 건축, 건설, 로봇, 3D프린팅 등의 설계 및 제조 방식 트렌드를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토데스크는 자사 최대의 연례 행사인 ‘2018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이하 AU 코리아)’를 오는 10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Future of Making’을 주제로 디자인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 트렌드, 다양한 국내외 성공 사례 등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 세션 업계별 클래스 전시 갤러리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조 세션에서는 오토데스크의 비전인 ‘Future of Making’과 디자인 및 제조,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Generative Design) 관련 기술 개발부터 로보틱스 등을 이끌어 온 오토데스크 에린 브래드너(Erin Bradner) 로보틱스 디렉터/박사가 발표한다. 또 오토데스크 데틀레브 라이슈네더(Detlev Reicheneder) D&M 글로벌 개발 디렉터, 임민수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상무 등 오토데스크의 국내외 임원진들도 발표자로 참여한다.

 

오토데스크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oobchandani) 아태 지역 총괄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등 강화된 자동화 기술이 결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조와 건설 산업이 융합되면서 미래의 설계 및 제조 방식도 새롭게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은 동향은 오토데스크의 고객과 파트너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모색하는 방법으로 이번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8의 핵심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토데스크 임원진 외에도 영국 통합 건설 설계 및 운영 업체 브라이든 우드(Bryden Wood)’ 제이미 존스톤(Jaimie Johnstone) 글로벌 시스템 디렉터가 건설 업체에 제조 방식을 도입한 사례 같은 최신 건설 업계 소식을 발표한다. 서연이화방영찬 상품 디자인실 이사 및 디자인학 박사도 기조 연설자로 나서 미래 자율 주행차와 자동차 부품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제품 설계 및 제조 관련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 성공 사례 및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에 컨셉 설정에서 제작까지 아우르는 통합 소프트웨어 ‘Fusion 360(퓨전360)’으로 개발된 에이팀벤처스의 3D 프린터, 현대자동차 H스타트업의 코딩 교육용 로봇, 디프론트의 배달로봇 등의 사례를 발표한다. 또 미래 제조 산업을 이끌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관련 솔루션과 최근 사례를 비롯해 오토데스크 Inventor(인벤터), 3D프린팅과 적층제조 관련 제조 솔루션도 다룬다.

 

이 외 전시 갤러리에서는 에이팀벤처스의 3D프린터, 현대자동차 H스타트업의 코딩 교육용 로봇, 디프론트의 배달로봇, 상우정공의 미니 진공 펌프 등 Fusion 360으로 제작된 제품 1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등록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aukorea.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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