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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1 15: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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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이해동 지사장, 리카드 린드발(Rickard Lindvall) 인스트루먼트 사업부 총괄 책임자, 짐 캐넌(Jim Cannon) CEO겸 대표이사, 라스 리드만(Lars Lidman) 아태지역 영업총괄 부사장 등 플리어시스템 코리아 직원들이 10주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지사장 : 이해동)가 지난 10년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11월1일 지사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해 현재 설립초기 대비 매출이 200% 이상 성장 했고, 직원 및 파트너 수가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2017년에는 플리어 전세계 인스트루먼트 사업부 매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중국에 이어 세 번째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2008년부터 열화상 카메라 솔루션 공급에 주력해 왔다.


설립 초기에는 국내 전기 및 전력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계 및 전기설비 검사, 건물 진단, 공장 자동화 안전 검사, 소방, 가스 탐지용 솔루션 위주로 공급해 왔으나 점차 휴대형 모바일 솔루션, 계측기 분야로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플리어의 열화상카메라 솔루션들은 2009년 신종플루(H1N1),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 당시 인체의 발열 상태를 비접촉 방식으로 검출하는 검역보조장비로서 활용되며 인지도를 넓혔다.


플리어시스템 코리아의 이해동 지사장은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늘 한결 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사 및 파트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전 10년 동안 축적된 경험은 플리어 코리아가 또 다른 성장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전 임직원과 파트너사들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지사설립 10주년을 맞아 연말까지 플리어 열화상카메라 솔루션 구매자에게 지사설립 10주년 기념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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