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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6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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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안영배 4차산업혁명위 수석부위원장이 임명장 전달 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제26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안영배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을 당대표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전 세계 정부 주도로 4차 산업에 대한 투자가 앞다투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가상화폐를 범죄시 하는 등 뒤떨어진 인식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4차산업혁명을 꽃피우기 위해 바른미래당이 설치한 조직이다.


이에 국회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혜훈 의원이 바른미래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혜훈 의원은 위원회의 구체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안영배 3D프린팅서비스협회 회장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추천한 것이다.


안영배
수석부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은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이자 바른미래당이 추구해야할 방향과 같다고 생각한다“3D프린팅은 제조업의 혁명을 가져오는 기술이고, 의료디자인과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쓰이고 있으며 바른미래당과 접목시켜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학규 당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가 독일에서 현재 4차산업혁명을 비롯한 신기술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4차산업혁명은 우리 바른미래당의 상징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혜훈 위원장 그리고 안영배 수석부위원장의 역할을 크게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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