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전문기업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는 지난 28일 2.5인치 외장형 하드 ‘네온 (neon)’ 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네온(neno) 외장하드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블랙과순수한 느낌의 화이트 2종류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마감처리 된 케이스의 중앙에는 원형 심볼이 새겨져 있다.
메모렛월드 조늘해 디자인 팀장은 “원형 서클에 내장된 LED가 제품 동작 상태에 따라 색깔이 변하며 신비감을 주도록 고안되었다”라고 전하며 “외장형 하드 ‘네온’은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메모렛월드의 공장에서 충격, 진동테스트 , 에이징 Aging 등 엄격한 품질관리 절차를 거친 후 판매되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모렛월드의 첫 번째 외장형 하드인 네온(neon )은 제품 중앙의 LED는 동작 상태를 시각적으로 알려줄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준다. 노트북이나 휴대용기기와의 연결을 고려해 제품의 측면에 자리 잡은 USB 포트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 화이트컬러 에 무광택 마감재질은 사용 시 촉감을 좋도록 하고 지문이나 먼지 등의 오염으로 부터 자유롭게 고안됐다. A/S와 제품 안정성을 고려해 삼성 하드디스크가 주로 사용되며, 우선 320GB 와 500GB ( 소비자가 125,000 원/ 155,000 원 )두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크기는 가로*세로*두께 79*122*16 mm.
메모렛월드 최백수 대표는 “외장형 하드 런칭을 계기로, USB 메모리 SD 카드 전문제조 기업을 넘어 저장장치 전문 기업으로 더욱 사업 분야를 넓혀 2009년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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