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1-07 16:30:00
기사수정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새롭게 확장된 디지털 입력 집적회로(IC)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MAX22192’가 추가 통합돼 크기·전력·성능 조건과 같은 인더스트리 4.0 관련 과제를 해결한다.


맥심의 IEC61131-2-컴플라이언트(compliant)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는 업계 최소형 솔루션으로 풋프린트가 경쟁 솔루션 대비 절반 크기 밖에 되지 않는다. 초소형 풋프린트의 PLC에 강력한 기능이 추가돼 적응형(adaptive) 제조를 강화하고 경쟁 솔루션보다 6배 빠른 속도로 디지털 입력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제품군에는 별도의 절연 전력 공급 없이도 기생 전력으로 동작하는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가 포함돼 업계 최저인 최대 60%까지 전력 손실을 줄여준다. 제품군 내 모든 솔루션에는 진단 기능이 탑재되고 개별 부품은 성능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성능 향상을 위해 1kV 이상 서지(surge) 보호 기능과 8개 외부 TVS 다이오드(diode) 제거, 공장 가동 시간을 높이기 위한 나선(open-wire)/단선 진단과 같은 광범위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맥심의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는 △MAX22190 △MAX22191 △MAX22192 △MAX22195를 포함한다.


MAX22190(5mm x 5mm 패키지)은 8채널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로 SPI(Serial Peripheral Interface), 정확한 입력 전류 제한, 1kV 이상 내장 서지 보호, 단선(wire break)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MAX22191(2.8mm x 2.9mm 패키지)은 단일 채널 기생 전력 공급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로 입력 전류 제한과 최대 250ns 전파 지연 기능을 탑재했다.


MAX22192(6mm x 10mm 패키지)는 8채널 디지털 입력 디바이스로 절연 SPI, 단선 탐지, 정확한 입력 전류 제한을 탑재했다. MAX22195(5mm x 5mm 32-TQFN 패키지)는 고속 8채널 디지털 입력 장치로 병렬 출력, 정확한 입력 전류 제한, 최대 300ns 전파 지연, 병렬 인터페이스, 저전력, 저방열, 내부 탑재 장애 허용 진단, 구성 설정, 견고한 설계를 지원한다.


추가로 △통합 서지 보호, 진단, 빠르고 안전한 소자 기능이 있는 8채널 고속 스위치/푸시 풀(switch/push-pull) 드라이버 ‘MAX14912’와 ‘MAX14913’ △서지 보호, 고압측(high-side) 스위치/푸시 풀 드라이버/디지털 입력과 SPI 인터페이스가 있는 범용 디지털 IO ‘MAX14914’ △데이지 체인(daisy chained) SPI 애플리케이션용 6채널 고밀도 고속 저전력 디지털 절연기 ‘MAX14483’이 디지털 IO 제품군을 강화한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팀 르엉(Tim Leung) 인더스트리 및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관리 디렉터는 “맥심은 자동화된 제조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강력하고 뛰어난 디지털 IO 디바이스 제품군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최신 디지털 입력 제품은 적응형 제조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79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