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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27 2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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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서영주 원장(사진 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 도용환 회장(사진 左),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ATCA) 임무현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우수기술개발 중소·중견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서영주 원장(사진 中)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 도용환 회장(사진 左),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ATCA) 임무현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우수기술개발 중소·중견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뛰어난 기술을 개발하고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을 돕기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민간 투자자 단체 등이 손을 잡았다.

정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기관인 KEIT(원장 서영주)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KVCA·회장 도용환) 및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협회(ATCA·회장 임무현)와 ‘우수기술개발 중소·중견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KEIT와 두 협회는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KEIT의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 정부의 정책자금을 지원 받은 과제 수행기업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이 민간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보유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르면 KEIT는 대상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선정해 투자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KVCA의 경우 이를 회원사나 투자자에게 적극 홍보 및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ATCA는 투자유치가 필요한 회원사를 발굴해 KEIT에 추천하거나 투자유치 관련 자료 요청에 협조하는 일을 맡게 된다.

이들 기관들은 협약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각 2명 내외의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정부 R&D 지원 전담기관인 KEIT와 금융을 지원하는 KVCA, 수요기관 단체인 ATCA가 우수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삼위일체’가 된 첫 사례”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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