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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2 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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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악취관리처장 이환섭)과 부산환경공단(하수사업처장 이대선)이 악취 저감 노하우를 공유했다.


환경공단은 부산환경공단과 환경부에서 지정한 5대 환경난제 중 ‘악취’ 해결을 위한 환경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의 일환으로 악취저감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는 공공환경시설 악취기술진단 우수사례 소개와 악취저감을 위한 최적 악취방지설비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부산환경공단에서는 부산시 공공환경시설 악취관리현황을 소개하며, 또한 외부전문가((주)에덴) 초빙을 통한 악취방지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이환섭 처장(한국환경공단)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5대 환경난제의 해결과 기관별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공환경시설 악취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악취문제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해결의 장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대선 처장(부산환경공단)은 “공공환경시설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열린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악취관리에서도 도심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악취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상생과 협력을 통해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환경공단과 부산환경공단은 악취문제 해결하는 데 있어 악취저감관련 기술정보와 공공환경시설 악취관리 운영사례에서 습득한 노하우 및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다른 지방환경공기업과도 추가 기술교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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