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울방향)주유소가 성희롱 예방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산(서울)주유소는 15일 프리랜서 최윤희 성희롱 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군산(서울)주유소는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고, 성희롱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역량을 상승시켰다.
군산(서울)주유소는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 등 급격히 근무환경이 변화되는 시점에서 이번 성희롱 교육과 같이 주유소 근로자의 현안문제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 상승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응경 군산(서울)휴게/주유소 소장은 “종사원의 역량을 강화를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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