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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4 17: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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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용역근로자 5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며, 근로자 고용불안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SL공사는 지난 1일에 용역업체를 통해 간접 고용해온 비정규직 근로자 59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3일 신입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SL공사는 이번 전환 채용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인 노·사 간담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왔고 근로자 대표와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노·사·전문가협의회를 구성, 최종 의결 과정도 거쳤다.


또한 이번 전환으로 정년이 초과된 근로자에 한해 최대 3년간 고용을 보장하는 등 곧바로 일을 그만 두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무직 전환은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1∼2년마다 소속업체가 바뀌는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모범적인 고용관행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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