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04 17:55:36
기사수정

울산시의 3D프린팅산업 인프라 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는 12월4일 경제부시장실에서 스마트제조 고도화를 위해 △울산 VR/AR(가상/증강 현실) 제작지원센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차세대 조선에너지 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울산 VR/AR(가상/증강현실) 제작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44억원(국비 26억원, 시비 18억원)이 투입돼 조선업 고용위기 지역인 동구 일산동 944-6번지에, 연면적 1,000㎡,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9년 9월 완공된다.


센터에는 운영실, 전시·체험실, 스타트업 입주지원실, 공용장비 운영실, 장비·개발실 등이 들어선다.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는 총 사업비 270억원(국비 154억원, 시비 96억원, 특교세 20억원) 등이 투입돼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1만4,065㎡, 본부동, 공장동으로 구분, 2020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


본부동은 3D프린팅 비즈니스센터(팹랩실), 교육장, 기업 입주공간이며, 공장동은 3D프린팅 공용장비실, 기업 임대공장 입주 공간으로 각각 활용된다.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연구센터’는 총 사업비 230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110억원, 민자 20억원)이 투입돼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2,054㎡, 연구동, Pilot Plant동 2개동으로,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연구동은 3D스캐너실, 연구실, 회의실 등이, P/P동에는 3D프린팅 장비실, 실험실, 후처리실 등이 들어선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테크노산단을 국내 최대 3D프린팅 산학연 클러스터로 구축해 내년에 3D프린팅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신청해 많은 3D프린팅 기업이 창업 또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81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