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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7 16:49:34
  • 수정 2018-12-07 1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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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 김영률)가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바스프는 7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시상식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바스프는 2018년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를 중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바스프 임직원들 또한 국내 산업 발전 및 무역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 수여되는 개별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김병연 사장은 여수공장의 주요 생산품인 MDITDI의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의 한국 유치 및 글로벌 수출기지로써 여수공장의 입지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 이상석 부장은 울트라손 공장의 가동 안정화로 인한 수출 증대와 제2공장 조기 유치에 힘을 보태어 국내 수요의 수입대체 및 수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국내 화학 산업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한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앞으로도 한국 화학 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에 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실적에 따라 100만불부터 750억불까지 40종의 수출의 탑을, 수출기업 대표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산업훈장·산업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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