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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21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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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융합기술원 조무현 원장(左 세 번째)이 자매결연을 맺은 양학동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NINT, 원장 조무현)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활동, 과학문화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원(원장 조무현)21일 오전 10시 본원에서 커피한잔 100원 기부운동이웃사랑모금 운동등 자체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100만원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양학동에 전달했다.

 

나노융합기술원은 2016년부터 포항시 더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양학동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다.

 

더함(지역과 더불어 함께하는) 프로젝트는 포항시가 2016년부터 포항지역 R&BD기관의 참여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포항사랑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시작했다. 이에 13개 읍··동과 R&BD 기관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민과 더불어 교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나노융합기술원은 2017년 첫 업무회의를 자매결연인 양학동에서 개최하고 지역상가에서 점심 및 저녁식사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 넣는데 기여하고 있다. 자체 행사 개최 후에도 전직원이 양학동 상가에서 저녁을 함께 하고, 양학동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인근 기관과 협력해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과학투어를 추진하는 등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노융합기술,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교육과 체험, 첨단장비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창작 활동(무한 상상실)등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무현 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에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고 교류하여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다양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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