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간단하고 든든한 한끼를 주문 즉시 즉석에서 제공하는 스낵킹(Snacking)카페를 인천공항에 리뉴얼 오픈했다.
던킨도너츠의 첫 번째 스낵킹카페인 ‘강남본점’의 특장점을 적용한 인천공항1호점은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신선함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직제조 제품들을 선보인다.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샌드위치 등의 스낵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매장 내에는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배치해 메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도넛뿐만 아니라 ‘골든에그브리오슈’, ‘치킨텐더브리오슈’ 등 즉석에서 굽는 핫 샌드위치 메뉴 등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여행길 휴식을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음료도 판매한다. 던킨도너츠의 대표 원두인 ‘첼시바이브’를 활용한 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핫초코, 크러쉬 등을 제공한다. 여러 음료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간편식 메뉴와 함께 콤보로 즐기기에도 좋다.
전체적인 매장 인테리어는 인천공항이라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실용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했다. 고객들이 빠른 시간에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편하게 앉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오픈 테이블 바중심의 좌석을 배치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또 다른 스낵킹 카페 콘셉트의 ‘던킨 커피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던킨만의 특화된 커피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으로, 풍부한 바디감과 최적의 밸런스가 매력적인 ‘브룩클린 스카이라인’, 매력적인 과일향의 ‘레드훅 아티스트’ 등 특별한 블렌딩의 원두를 제공한다. 11월 오픈 1주년을 맞이한 강남스퀘어점을 포함해 수원 AK점, 연세세브란스빌딩점 등 총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한 인천공항1호점은 달콤함 도넛부터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며 “던킨도너츠인천공항1호점에서 특별한 스낵킹 문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