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업계 행운 깃드는 한 해 되길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김기선입니다.
무술년(戊戌年)의 달이 지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의 해가 떴습니다. 2019년 기해년이 황금 돼지의 해 인만큼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소재부품업계 및 신소재경제신문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풍요와 행운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내년도 우리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퍼펙트스톰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장·생산·투자·고용 모든 지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무엇보다 시장이 살아나고 활력이 일어나야만 합니다. 노동개혁, 규제혁파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정부 정책은 연목구어의 벽을 보고 있는 심정이지만, 민심을 받들고 국민의 심부름꾼인 국회의원으로써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비명’과 ‘절규’를 정부에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극심한 내수 불황 속에서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술 개발에 전념하시는 소재부품 업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소재부품 산업을 포함한 국내 제조업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저 또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창간 이후 소재·부품 관련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기술개발 동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와 정부의 나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소재·부품산업이 대약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