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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4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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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주도 소재·부품업계 크게 발전하길



안녕하십니까. 국가품질명장 국회의원 김규환입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소재부품업계 여러분들과 신소재경제 신문관계자 여러분 모두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인류의 진화에 따라 우리의 삶 또한 혁신에 가까운 변화를 겼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로 넘어갈 때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물질 신소재입니다. 인류는 비금속을 인공적인 방법으로 귀금속으로 전환시키는 연금술의 시대를 열게 했으며, 연금술은 오늘날 다양한 금속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정의하는 신소재의 전신이 되었습니다.


저는 소재의 발전이 곧 인류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이끄는 핵심 분야인 동시에 새롭게 조명 받는 미래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제품에도 소재 부품산업은 중요합니다. 로봇은 수많은 첨단 부품과 소재 기술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체 조직과 유사한 고분자 재료가 사용된 로봇이 개발되고, 사물인터넷의 핵심 부품인 센서는 소재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진국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면서 가장 유력한 유망산업을 3D프린팅을 뽑았을 만큼 소재의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아울러 신소재 분야는 현재 전 세계에서 상용화 초기단계의 아직 주인이 없는 황금시장으로 불리고 있어 현재 각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두가 선망하는 미래신소재 산업의 가능성을 발굴하는데, 신소재 경제신문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저도 국가품질명장출신 1호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2019년에는 소재 부품산업과 관계자 여러분이 크게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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