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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5-30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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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로부터)허신 SKC 사외이사, 신황호 SKC 사외이사, 캐서린 모건 뉴튼 카운티 의장, 킴 카터 커빙턴 시장, 최신원 SKC 회장, 존 더글라스 조지아 상원의원, 전해진 아틀란타 총영사, 박학준 SK텔레시스 부회장, 김호진 SKC Inc. 사장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 주 커빙턴 시 SKC 조지아 공장에서 열린 태양전지소재공장 착공식에 . ▲(左로부터)허신 SKC 사외이사, 신황호 SKC 사외이사, 캐서린 모건 뉴튼 카운티 의장, 킴 카터 커빙턴 시장, 최신원 SKC 회장, 존 더글라스 조지아 상원의원, 전해진 아틀란타 총영사, 박학준 SK텔레시스 부회장, 김호진 SKC Inc. 사장이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 주 커빙턴 시 SKC 조지아 공장에서 열린 태양전지소재공장 착공식에

SKC는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폴리우레탄 시스템하우스 공장과 태양전지 소재공장을 건설하며 본격적인 복합소재단지화에 착수했다.

회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폴리우레탄 시스템하우스 준공식 및 태양전지 소재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40분거리에 있는 커빙턴(Covinton)시에 위치한 SKC 조지아공장(SKC Inc.) 지난 1999년부터 폴리에스터필름을 생산하며 연매출 2,000억원으로 미국 폴리에스터필름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며 미국 내 3대 필름메이커로 성장해왔다.

회사는 조지아공장을 필름공장에서 복합소재단지로 확장, 북미지역의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복합소재단지화에 착수했다.

내년이면 산업용소재인 폴리에스터필름, 태양전지소재, 폴리우레탄원료를 생산하는 복합소재단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복합소재단지화의 1단계로 2만톤 규모의 폴리우레탄시스템하우스공장을 지난해 착공해 이번에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SKC 최신원 회장과 조지아주 상하원의원, 커빙턴시장 그리고 주요 거래선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회사는 이와 동시에 태양전지소재공장을 착공했는데 이 공장에는 태양전지에 필수적인 EVA(에틸렌초산비닐수지)시트 2개라인이 설치되며, 내년부터 북미지역에 1만2,000천톤의 EVA시트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회사 현재 EVA시트 1개라인을 설치하고 진천공장에 3개라인을 증설 중에 있어 미국조지아공장에 2개라인이 완공되는 내년이면 총 6개 생산라인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생산거점에 4개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있어 오는 2015년에는 총 6만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의 25%를 점유하는 EVA시트 글로벌 메이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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