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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8 14:19:49
  • 수정 2019-01-09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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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엔씨는 UNIZ사에서 개발한 DLP 방식 3D프린터인 ‘SLASH+ UDP’를 국내에 출시했다.


고성능 3D프린터 유통기업 ()에스엔씨(SNC, 대표 손정오)가 기존 대비 10배 빠른 초고속 3D프린터를 국내에 선보인다.

에스엔씨는 UNIZ사에서 개발한 DLP 방식의 3D프린터인 ‘SLASH+ UDP’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SLASH+ UDP’는 최초로 UDP(Uniz’s Uni-Directional Peel) 기술이 적용돼 고해상도 부품을 제작하고, 탁월한 표면조도가 특징이다. 회사측은 Z축으로 한번에 연속적으로 출력해 시간당 600mm 초고속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 DLP 3D프린터보다 출력속도가 최대 10배 빠르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 출력크기는
192x120x200mm 이며, 해상도는 XY축 해상도 75um(마이크로미터), Z축 해상도 10~300um, 최대 정밀도는 ±20um 이다.


소재는 나일론보다 강한 고강도
, 고내열성 수지가 적용 가능하며 환경 친화적이며 불쾌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도 적합하다. UNIZ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z축 해상도를 설정하고, 써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고급 제어 기능과 클라우드 프린팅이 가능하다.


SLASH+ UDP
는 덴탈, 제조, 의료, 캐릭터, 주얼리 산업 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구매 및 문의는 에스엔씨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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