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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5:28:11
  • 수정 2019-01-10 1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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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시스템 부스에 3D프린터로 제작된 신발이 전시됐다.


머지않은 미래에 소비자들이 각자 취향과 발모양에 맞는 신발을 주문하면
3D프린팅으로 만들어 택배로 받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을 미리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3D 솔루션 및 제품수명주기(PLM),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다쏘시스템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참가해 가상환경 및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가능하고 개인화된 미래 경험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및 3D익스피리언스랩을 통해 혁신을 주도하는 다쏘시스템은 올해 CES에서 인터렉티브 스토리텔링, 비디오 및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 세션들을 통해 데이터 분석, 디자인, 시뮬레이션,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커넥티드, 맞춤화 및 디지털 협업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어떻게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는지 시연한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구현하는 스마트홈, 모빌리티, 소비자 및 딜리버리 경험을 가진 2030년의 미래도시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례들이 소개된다. 2030년의 도시에서는 스마트홈 디바이스가 조명, 난방, 음식, 청소, 보안 및 환경 등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조성한다. 에어택시는 탑승객들을 새로운 시대의 최첨단 모빌리티로 이끈다. 소비자들은 3D프린터로 자신에게 맞춤화된 신발을 제작하고 전기 스쿠터로 배송을 받는 등 새로운 구매방식을 누린다.


이외에도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랩의 글로벌 엔터프러너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의 획기적인 지속가능한 혁신도 별도의 부스에서 선보인다. 세 개의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인 이그젝트큐어(ExactCure), 자이로리프트(Gyrolift) 및 제로투인피니티(Zero 2 Infinity)는 도시, 생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컨셉을 시연한다.


플로랑스 베르제랑 다쏘시스템 수석부사장은
그동안 상상으로만 이루어졌던 아이디어들이 본격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2030년 우리의 일상은 더욱더 개인화되고 지속가능한 형태를 가지게 될 것이며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가상 세계에서 할 수 있는 상상, 발명, 테스트, 개발 및 경험을 통해 현실 세계를 확장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관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 다쏘시스템이 CITE리서치와 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가 기대하는 2030년의 스마트시티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유익한 혜택과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 가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하이퍼루프, 스마트홈 시스템, 모바일 결제 및 개인화된 예방 보건 계획 등은 현재 진행 중인 몇 가지 혁신적인 기술 중 일부에 불과하며, 2030년에는 일반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2030년 기술 혁신의 주요 이점으로 개인화를 꼽았으며, 다양한 기술이 기대되는 혜택으로 보안, 에너지 효율성, 편의성, 접근성, 예방 및 비용 절감 등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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