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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7 1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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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충남지사, 윤종언 충남TP 원장, 수상기업 대표들이 ‘2018 충남테크노파크 입주·졸업기업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벤처기업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지난 12월19일 충남테크노경영자협회(회장 김양곤)와 공동으로 ‘2018 충남테크노파크 입주·졸업기업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TP 선배 졸업기업과 후배 입주기업간 교류·협력 채널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충남TP 입주·졸업기업 관계자 등 지역 중소·벤처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2개 우수기업에게 △경영대상 △CTP 최우수 혁신기업상 △CTP 유망 강소기업상 등이 수여됐다.


경영대상 부문은 총 3개 기업으로 △(주)유닉테크노스 현세환 대표(충남도지사상) △지브이엠(주) 김기태, 강규영 대표(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 △(주)머신앤비전 하응주 대표(충남경영자협회장상)가 수상 했다.


CTP 최우수 혁신기업상 부문에서는 △(주)트임 박수영 대표 △(주)안마이크론시스템 안희태 대표 △(주)켐베이스 백종구 대표 △(주)제타 김선태 대표 등 총 4개 기업이 수상했다.


CTP 유망 강소기업상 부문에서는 △(주)화신코리아 유승진 대표 △(주)에스앤에프 하성용 대표 △(주)에코에너젠 윤종필 대표 △(주)에스피에스 조원석 대표 △(주)우진에프에이 한희석 대표 등 총 5개 기업이 수상했다.


윤종언 충남TP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배 졸업기업이 후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선·후배 졸업기간 상시 교류 협력 채널이 구축되는 등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곤 충남테크노파크경영자협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선·후배 졸업기업들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에 개원한 충남TP에서는 매출 100억원 이상 달성한 스타기업 69개사가 배출 됐으며,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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