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1-25 11:21:55
  • 수정 2021-09-14 13:22:18
기사수정


▲ (우측)채창호 대표와 관계자가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 탄소기업인 카본디자인(대표 채창호)이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 탄소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기술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카본디자인(대표 채창호)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전북지역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자제품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인 ‘CES’는 세계 기술의 혁신과 변화를 확인하고 미래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는 인공지능(AI)·초고화질(UHD,8K)TV·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을 리드할 테크놀로지 분야 산업을 화두로 열렸다.


카본디자인은 ‘탄소소재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폰 통신기반 홈 IOT(사물인터넷) 창문자동개폐기 아이템’을 개발 중인 기업으로, 앞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수행중인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중 모의 투자 방식의 투자품평회에서 압도적 1등을 차지한 기업이다.


카본디자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이동통신 3사(SKT/KT/LGT)뿐 아니라 일본 최대 주택설비업체 중 하나인 LIXIL, 미국과 브라질 등 세계 각국 기업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창호 카본디자인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았다”면서 “홈 시큐리티 제품의 IOT 플래폼을 활용해 탄소소재를 활용한 홈 IOT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융합기술원 관계자는 “탄소소재와 IOT 결합 상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투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에 따라 탄소소재의 활용가능성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85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