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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1 10: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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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9년 135개 이상 기업유치를 위해 연초부터 열정을 다해 투자유치 활동을 해오고 있다.


기업유치는 총성만 없을 뿐 자치단체 간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도 같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북도는 민선6기 이후 매년 100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했고 올 해도 135개사, 4,6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


최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예타 면제가 확정됨에 따라 새만금 신항만, 국제공항 등 핵심 SOC가 확보로 그 동안 투자유치의 제약 요소가 해소되어 다양한 제조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고용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는 질 좋은 상용 일자리를 증대시키고 산업구조를 다각화하여 전북의 산업 체질 개선에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핵심기업 유치를 위해 시군, 지역혁신기관, 연구·출연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한다.


미래 혁신성장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유치지원단’을 신규로 구성하고 성장동력산업 투자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생에너지, 바이오 등 타깃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와 시군 간 기업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유치 공조 활동을 강화해 침체된 전북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투자협약 기업 조기투자 유도를 위해 산업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최대 확보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MOU 체결 기업의 조기 안착을 이끈다.


전북도는 2018년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4년 연속)되어 인센티브로 국비 보조율 5%를 상향 지원받아 올해 40억원 이상의 지방비 절감이 가능하고 올해도 기업에 지원되는 투자보조금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에 도전한다.


도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자동차 전장산업, 재생에너지, 바이오, 탄소, 식품 등 미래 성장동력·주력산업 분야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도와 시군은 물론 중앙 정치권 등과 연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할 때까지는 통상적으로 3∼4년이 소요되므로 MOU 체결 기업의 조기투자 유도를 위한 ‘투자협약 기업 해피콜 AS’ 운영을 강화해 기업별 전담직원이 자금지원, 각종 민원,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에 대한 지원·관리에도 만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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