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늄(Ti)과 니켈(Ni) 등 첨단산업 전략소재를 육성 중인 경북에서 관련 3D프린팅 기술 동향과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포항산업과학연구원, (재)경북테크노파크, 재료연구소 공동주관으로 오는 2월14일 오후 2시부터 대구 그랜드 호텔 2층 다이너스티 A홀에서 ‘첨단산업 전략소재(Ti, Ni) 3D프린팅 동향 및 타이타늄 재활용 방안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첨단산업 전략소재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 소개(박재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총괄책임자) △3D프린팅용 금속분말의 제조방법과 응용분야(박요설 AM POWDER 대표)△경량소재를 활용한 맞춤형 분말 개발동향과 응용분야(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3D프린팅 산업을 위한 타이타늄 및 초합금 스크랩 활용방안(노윤경 동아특수금속 대표) △타이타늄 및 초합금 금속적층가공품의 후처리 솔루션(김명세 아우라테크 대표) 등이 주제발표 된다.
행사에 관한 문의사항은 경북TP 기업지원단(053-819-305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