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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15 13:52:27
  • 수정 2021-05-28 17: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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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서울경인조합 정기총회에서 고강림 서울경인조합 과장이 2018년 사업실적보고를 하고 있다.

임기를 마감하는 유연채 前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지난 11년간 집행부에 몸담으며 업계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2일 시흥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35개의 조합사 중 29개사가 참여해 성원됐다.


이날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유연채 이사장은 “조합의 총무 5년, 이사장 6년 등 총 11년 간 집행부에 몸담으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보람도 매우 컸다”며 “지난 시간 업계를 위해 봉사할 기회를 준 모든 조합원에게 감사드리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조합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탄산화학 대표이사인 유연채 이사장은 지난 2013년 3월 심승일 제3대 이사장이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뒤를 이어 제4대 서울경인조합 이사장에 당선됐으며, 2015년 2월 연임에 성공해 2019년 2월까지 6년간 서울경인조합을 이끌어 왔다.


이사장 재임시절 서울경인조합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조합사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슬기롭게 해결했으며, 시장 안정화를 위해 힘써왔다.


더불어 고압가스시설검사관리원 설립에 공헌했으며, 의료용 GMP 정착을 위해 힘썼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실적보고 △2019년 사업계획보고 △신임 이사장 선출의 건이 진행됐다.


각 안건들은 원안대로 만장일치 통과됐으며, 신임 이사장으로는 이기용 대한특수가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신임 집행부로는 사무총장에 안성태 국제산업가스 전무, 사무처장에 김성수 단일시스켐 상무, 사무국장에 이병철 경원산소 이사가 지명됐다.


간정일 감사는 유임됐다.


서울경인조합의 조합사 수는 35개사이며, 이사는 이기용, 박규환, 박열, 박엽, 박삼원, 박상진, 윤일재, 박종정, 박철수, 이성철, 신원용, 심승일, 안성봉, 유연채, 장세훈, 최지호, 홍성탁 등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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