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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1 16:17:52
  • 수정 2021-05-28 17: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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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화 신천종합가스 대표이사

신천종합가스(대표이사 최봉화)가 최신 충전시설을 갖춘 신사옥 준공을 통해 토털 산업가스 공급자로 발돋움한다.


신천종합가스는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사옥은 대전산업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며 200여평 대지에 3층 건물로 건설됐다.


크리오스가 제작한 10톤의 질소저장탱크와 5톤의 알곤 저장탱크가 설치됐으며, 불연성가스, 조연성가스, 가연성가스, LPG, 독성가스 등의 용기보관실을 갖췄다. 또한 독성가스 중화설비까지 설치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액메이커로부터 직접 액 공급을 받고 있어, 안정적인 수급이 장점이다.


이번 신사옥은 가스시설 전문 기업인 청륜건설과 에프테크가 맡아 최신식 설비로 안전하게 건설됐으며, 준공식에서 최봉화 신천종합가스 대표이사는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이사에게 신사옥 건설의 공로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천종합가스의 최봉화 대표이사는 30여년 이상 오랜 기간 산업가스 업계에 종사한 인물로 지난 2003년에는 국가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지난 2012년에는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현재 사단법인 전국일반고압가스협회 대전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봉화 신천종합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신사옥 준공을 통해 보다 선진화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 가능해졌다”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기 안정적인 납품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크리오스가 제작한 액화질소 10톤, 액화알곤 5톤 저장탱크




▲ 신사옥 전경


▲ 준공식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 독성가스 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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