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주년을 맞은 한국안전기술이 매년 2배의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안전기술(대표 연태영)은 지난 3월8일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근속 직원에 대한 포상과 인사말, 임원 취임식과 함께 회사 연혁 소개 등이 이어졌다.
기념식에서 연태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창업 이후 지난 3년간 고객의 가치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매년 2배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주력사업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시킴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특별히 3주년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으며, 신제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향후 회사가 나아갈 계획 등이 담긴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안전기술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고객 맞춤형 제품개발로 내진용 흔들림 방지 버팀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6년 3월10일 대성이엔지로 시작해 2017년도에 사명 변경과 함께 공장을 확장 이전했으며, 소방 내진설계 및 내진제품 제조전문 회사로서 국내 최초 소화 설비 흔들림 방지 버팀대 전제품에서 30∼90도 KFI 인정을 취득해 고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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