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03 16:25:20
기사수정

폴리머 첨가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이 지난 2009년 5월부터 연간 30,000톤 규모의 이소부틸렌을 생산하는 울산 매암동 공정시설의 생산규모를 연간 40,000톤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송원그룹 최고 경영자인 박종호 CEO는 "약 1년전, 우리는 세계 최초로 TBA(t-부탄올)를 원료로 해 이소부틸렌을 상업적으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며 "그후 1년이 지나지 않아 우리는 생산 및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30 % 이상의 생산 능력 확장에 성공, 40,000톤의 이소부틸렌 생산 규모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또 "이는 송원이 추구하고 있는 원료의 수직 계열화의 일환으로서, 유가 변동에 극심한 영향을 받는 외부 공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생산만으로도 안정된 공급을 누릴 수 있게 돼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