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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01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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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협력 MOU 체결 후 참여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성인)가 수출 상담회를 통해 1,808만달러의 수출 협약 성과를 거두며, 강원도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강원TP가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지난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원주인터불고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14개국 OKTA 16개 지회, 17명을 초청해 강원도내 수출기업(수출유망기업) 50개사 80명 등 총 120명이 참여하는 강원TP 테크니셔티브 포럼 및 해외시장진출 수출세미나·수출상담회를 병행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강원도 참가기업 20개사는 16명의 해외바이어와 미화 1,808만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강원도 △강원지방중기청(허영회 청장) △강원테크노파크(김성인 원장) △세계한인무역협회국제사무국(박봉석 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강원본부(조성용 본부장) △강원KOTRA지원단(권오석 본부장) △중진공강원지역본부(권홍철 본부장) △강원도경제진흥원(이승섭 원장)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홍사교 본부장) △춘천바이오진흥원(유지욱 원장) △원주의료기기밸리(백종수 원장) 등이 참여하는 수출협력 MOU도 체결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TP의 기업지원 대표브랜드사업(강원 글로벌 Biz플랫폼 구축사업)과 관련해 World-OKTA(세계한인무역협회)회원 및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해외시장 진출전략과 수출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도내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TP는 그동안 구축한 해외비즈니스플랫폼(전세계 15개국 24개소구축)을 활용해 도내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세계적인 경제 불확실성 및 저조한 국내 수출경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강원도 기업의 수출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또한 해외에서 성공한 한인경제인들의 성공노하우를 활용·공유하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며, 이와 같은 노력이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유경훈 강원도 평창청옥산천년초 영농조합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쉽 조성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연중 꾸준히 지원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참가한 Falcon Crest 이경종 대표/지회장(종합 무역, 월드옥타정책총괄부회장)은 “이번 수출전략세미나 프로그램이  강원도 기업과의 자연스럽게 만나는 비즈니스 소통의 장으로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강원도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수출상담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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