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4-09 12:49:03
기사수정


▲ 인천 당하초등학교 아이들이 기증받은 공기 정화나무를 들고 행사에 참석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사진 左부터 네번째), 이재현 인천서구청장(左 여섯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LNG복합발전소 인근 지역 아동들을 미세먼지로부터 지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8일 인천 서구 내 발전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 당하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학교 숲 조성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현 서구청장,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 김명진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장, 안천수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 김상도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장, 신정원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숲 조성사업은 인천 당하초등학교 둘레에 총 500여 그루의 미세먼지 저감 나무 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나무 벽은 차도와 학교 사이의 미세먼지를 막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무 벽 조성과 함께 각 교실에 공기 정화나무도 제공됐다. 이 나무들을 통한 미세먼지 흡수량은 공기청정기를 36585시간 가동 시킬 경우 기대되는 정화량과 동일하며 이를 통해 연간 5769,380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미세먼지로부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스코에너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서구지역 발전4사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1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