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4-12 13:12:14
기사수정


▲ 한국선급이 개최한 ‘2019년 PSC(항만국통제) 세미나’에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급
(KR, 회장 이정기)이 해운업계에 PSC(항만국통제) 사례 및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선급은 지난 10일 부산에서 선주사 및 선박 관리회사를 대상으로 ‘2019PSC(항만국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주요 해운회사의 업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한국선급은 검사관련 PSC 경향과 지적사례 및 대응책에 대해 다뤘으며, 국제해사기구(IMO) 산하의 MSC(해사안전위원회) MEPC(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최근 개정 사항을 발표해 선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한국선급이 도입한 전자증서 시스템과 국적선 및 BBCHP(국적취득부나용선) 선박시설 변경허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최종은 한국선급 검사본부장은 한국선급은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PSC 세미나를 개최해 양질의 정보를 선사에 제공함으로써 PSC 출항정지율을 저감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1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