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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5 14:33:05
  • 수정 2021-05-28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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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이희준 에코닉스 대표이사와 이용준 지티코리아 이사가 5월 본격 출시를 앞둔 대용량 업소용 탄산수 제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에코닉스(대표 이희준)가 대용량 탄산용기를 채택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업소용 대용량 탄산수 디스펜서 출시를 통해 카페 및 식음료 업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코닉스는 지난 4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커피 엑스포 서울 2019에서 물 분자 미립화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탄산수 디스펜서를 공개했다.


기존 커피전문점 및 카페 등에서는 탄산을 넣은 음료를 제조할 때 소형 탄산수 제조기 또는 플라스틱 병에 담겨 있는 탄산수를 이용해 왔으나 이번 업소용 대용량 탄산수 디스펜서 출시로 대량의 음료를 한 번에 제조할 수 있게 됐다.


에코닉스가 제작한 탄산수 디스펜서는 물과 탄산이 혼합되는 디스펜서와 탄산용기, 레귤레이터가 한 세트로 제작돼 있다.


탄산용기는 고압가스용기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인 지티코리아(대표 이창환)가 독점 공급한다.


지티코리아는 이번 디스펜서 제작과정에서 용기 공급과 함께 기술자문을 제공했다.


에코닉스의 탄산수 디스펜서는 모던한 슬림 구조 및 세련된 디자인과 클래식한 레버 동작 구현으로 소비자 호감도를 높였다.


특히 1회 레버 동작시 1,000㏄ 이상의 대용량 탄산수를 연속 출수 할 수 있다.


더불어 탄산가스 실린더 채택으로 경제성을 극대화 했으며, 탄산 13.2ℓ로 탄산수 1,200ℓ, 음료 4,000잔을 제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소용으로 적합한 대용량 탄산수 탱크를 장착했으며, 4단계 정수시스템에 의한 철저한 수질 위생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탄산수 즉석 제조방식으로 제조 대기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최적의 탄산수 맛을 구현한 물 분자 미립자 기반 기술을 적용했다.


물 분자 미립자 기술은 다중 유로 구조로 물을 미립자한 상태에서 탄산가스와 결합이 돼 탄산 맛이 진하고 뛰어나며, 과일향 액상제와 혼합시 용존율이 매우 우수하다.


이희준 에코닉스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탄산수 디스펜서는 탄산수가 즉석에서 혼합 제조돼 출수되는 방식으로 진하며, 풍부한 탄산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 독자적 기술로 개발됐다”며 “카페, 레스토랑, 식당, 주스전문점, 뷔페, 주점 등 대용량을 원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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