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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2 1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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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에 대한 고성능 대체소재로 자사의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을 추천했다.


랑세스는 자사의 PA 66 기반의 ‘듀레탄(Durethan) AKV25FN04’와 PA 6 기반 ‘듀레탄 BKV25FN04’가 우수한 난연성과 경제성을 높인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컴파운드라고 밝혔다.


듀레탄 AKV25FN04는 특히 국제 난연성 시험규격 ‘UL 94’ 최고등급인 V-0 및 높은 열변형 온도를 요구하는 분야에 적합하다.


듀레탄 AKV25FN04는 0.4mm 이상 두께에서, 듀레탄 BKV25FN04는 0.75mm이상 두께에서 V-0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두 컴파운드 모두 0.75mm 두께에서 UL94 V-0 f1 등급을 획득해 태양광 시스템용 커넥터와 같이 실외에서 물과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 용도에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랑세스의 듀레탄 비적인계 컴파운드는 600볼트 이상의 우수한 비교트래킹 지수(CTI A, IEC 60112)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내고전압 특성을 요구하는 전기자동차 등의 적용분야에 최적이다.


더불어 랑세스의 PA 66 기반 ‘듀레탄 AKV30FN04’와 PA 6 기반의 ‘듀레탄 BKV30FN04 및 BKV45FN04’ 비적인계 컴파운드는 유리섬유 35%를 포함한 적인계 PA 66 컴파운드의 훌륭한 대체제가 될 수 있다.


모두 UL94 최고등급인V-0 (0.4 mm 기준)를 받았으며 UL 746B에 따른 열 내구성(상대 온도 지수, RTI)도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45% 유리섬유로 보강된 ‘듀레탄 BKV45FN04’는 탁월한 난연성과 높은 고강성, 고강도가 특징으로 보다 높은 기계적 특성을 요구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랑세스는 적인계 난연 컴파운드 대안소재이면서 경제적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할로겐 컴파운드도 갖추고 있다.


PA 66 기반의 ‘듀레탄 AKV25F30’과 PA 6 기반의 ‘듀레탄 BKV25F30’는 가정용 전기용품 안전규격인 IEC 60695-2-1에 따른 글로우 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난연성을 인증받은 바 있다.


랑세스는 비적인계 난연성 플라스틱 컴파운드 신소재와 랑세스만의 독보적인 기술서비스 '하이앤트(HiAnt) ’를 통해 소재 변경 시 요구되는 다양한 기술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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