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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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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연구소 세계 1등 기술로 선정된 박성규 박사 연구팀(左)과 윤희숙 박사 연구팀이 이정환 재료연구소 소장과 함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재료연구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선정한 세계 1등 기술에 세라믹 3D프린팅금속 나노갭 기반 분자감지 기판소재 기술이 이름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재료연구소(KIMS, 소장 이정환)23일 재료연구소 본관동 강당에서 이정환 소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재료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소의 방향 정립과 글로벌 종합소재연구기관으로의 역할을 강조했다.

 

재료연은 기념식에서 표면기술연구본부 나노표면연구실 박성규 박사 연구팀의 금속 나노갭 기반 분자감지기판소재 기술과 재료공정혁신연구본부 바이오닉스소재연구실 윤희숙 박사 연구팀의 세라믹 3D프린팅 신기술을 각각 여덟 번째와 아홉 번째 세계 1등 기술로 선정했으며 각각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금속 나노갭 기반 분자감지기판소재 기술은 플라스틱 필름의 진공표면 처리와 금속 코팅을 이용해 저가 대량생산이 용이한 분자감지용 기판소재 원천 기술이다. 금속 나노갭이 조밀하게 형성된 기판 위에서 분자의 광 검출(라만) 신호가 수백만 배 이상 증폭되어 ppm 이하의 극미량 유해물질 판별이 가능해, 식품안전, 환경오염 등 국민건강과 관련한 미량의 유해물질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

 

세라믹 3D프린팅 신기술은 종래 세라믹 공정기술로는 실현 불가능한 3차원 형상제어를 가능하게 하여 종래 세라믹 구조물의 형상과 기능제어의 한계점을 크게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고분자와 금속과 달리 세라믹은 프린팅 후 탈지 및 소결을 포함한 후처리 공정을 거쳐야 하며 이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제어해야만 해당 기술을 이용한 완성된 3차원 구조물을 확보할 수 있다.

 

본 기술은 다종 세라믹 3D프린팅 기술 확보를 위해 복수 소재 공급모듈, 필름형 소재공급 모듈, 수평회전형 광중합 모듈 등을 포함한 시스템과 이에 활용 가능한 광중합형 세라믹 소재, 소재별 공정 및 후처리 기술을 포함한 전 주기적 요소 기술이다. 또한 재료압출형 3D프린팅 기술과 소재 자가경화반응을 접목시켜 생체세라믹 3D프린팅 실온공정기술과 이를 이용한 기능성 골이식재 제조공정기술도 더했다.

 

이밖에도 우수한 연구 활동과 업무 능력을 선보인 개인과 조직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 재료연구소 소장 표창 등을 수여됐다. 재료공정혁신연구본부 권용남 책임연구원에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표창을, 금속재료연구본부 타이타늄연구실에게 우수연구상을, 분말/세라믹연구본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에 학술상이 수여됐으며, 금속재료연구본부 마그네슘연구실 김영민 책임연구원에게 산업재산권 부문 우수성과상이, 분말/세라믹연구본부 3D프린팅소재연구센터 배창준 선임연구원에게 학술 부문 우수성과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 외에도 총 6개 팀, 27명이 포상자로 선정됐다.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은 예술적·과학적 사고를 가진 다빈치형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져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연구 수행으로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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