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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3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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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다프니 티엔(Daphne Tien)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문 부사장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한국내에서의 사업이 두 자릿수 지속 성장하며 글로벌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유통사답게 물류 창고 확장과 국내 사업을 확장할 마케팅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23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9년 유통센터 확장 계획 및 한국 사업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유통센터 확장 및 현지 마케팅 계획은 두 자릿수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다프니 티엔(Daphne Tien) 아태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이러한 확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지속해 온 성장세를 지원하기 위한 일관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는 매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언제든 구매가능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사업 모델이다. 우리는 거의 1백만 종에 달하는 부품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이후로도 계속해서 보유량은 늘어날 것이다. 새로 준공이 시작된 1만2,000㎡ 규모의 유통센터는 올 연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한국에서 수년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티엔 부사장은 “한국고객서비스센터 설립 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사업은 지금까지 107% 이상 성장했으며, 고객 기반은 141% 늘어났다”고 밝히고 “이처럼 놀라운 성장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마우저는 한국에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작업들을 면밀히 검토 중이다. 한국은 혁신 기술의 중심지 중 하나이다. 한국 시장에서의 꾸준한 사업 성장은,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시장 선점의 이점을 누리고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설계 구상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며, 아울러 주문 후 3일 이내에 신속하게 제품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을 제공한다는 마우저의 재고 및 유통 전략에도 도움이 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더 많은 한국 엔지니어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마우저만의 차별성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750개가 넘는 제조사들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보유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항상 새로운 제조사들의 제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고객이 혁신을 도모하고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한다.


2018년에 마우저는 총 3,544개 이상의 주문 당일 선적이 가능한 신제품을 출시했고, 업계 선도적인 라인카드 목록에 51개의 새로운 제조사들을 추가했다.


마우저는 새로운 제조사 목록에 임베디드 제조사들을 대거 추가함으로써,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티엔 부사장은 “지금까지 우리가 성공한 전략들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것이다. 즉, 최신 제품과 기술들로 설계 엔지니어들을 지원하는 것과 지식 기반 및 설계 에코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최신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앞으로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모든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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