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에너지의 지역 학교 공기청정기 전달식에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본부장, 한홍섭 인천서부교육지원청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발전소가 위치한 주변지역 학교 교실에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전달하며 청정에너지 기업 가치 실천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중고등학교(인천체고, 신현중, 청라중, 청라고) 교실에 공기청정기 90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매년 발전소 주변지역기금의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발전소 5km 반경 이내의 청라지역 4개교(혜원중, 혜원고, 초은중, 청람중) 전교실에 공기청정기 지급을 시작으로 올해는 그 범위를 확대해 신청 학교중 인천체고, 신현중, 청라중, 청라고를 선정한 것이다.

포스코에너지는 공기청정기 구축을 교실 뿐만 아니라, 특별활동실 및 강당 등으로 확대하고 학교 전역의 맑은 공기 만들기에 기여하여 청정에너지 기업의 가치 실천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