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5-29 15:40:24
  • 수정 2019-06-03 18:13:15
기사수정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행사이자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나노코리아 2019’를 무료로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참관 등록이 시작됐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동 주최로 오는 7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유일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9’를 개최한다.


현재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참관등록이 가능하며
, 사전등록 시 전시 무료입장 및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전년대비 20% 규모가 증가해 13개국, 400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품목별 출품이 다변화, 전문화되고 참가기업도 증가한 것이다.


전시회는 총
6개 신기술 분야로 구성되며 나노기술,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레이저 분야를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접착·코팅·필름 분야가 신설되어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이 총망라된다.


현재 삼성전자
,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 회사들이 출품을 확정했다. KIST, KETI, KIMS 등 주요 연구기관과 KAIST, GIST, DGIST, UNIST 등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우수한 상용화 기술도 역대 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나노신소재, 전자파차폐/방열, 나노인쇄전자3대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돼 모바일, IoT, 전자제품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소재, 응용제품이 집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요-공급 간 교류증진과 출품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 3일간 수요기업의 임원급 의사결정권자를 별도로 초청해 주요 전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VIP 테크니컬 투어도 별도로 시행된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주력산업 및 미래신산업을 위한 최신 기술 트랜드 및 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


5G
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필요한 저손실, 고방열, 저유전 나노소재 기술을 조망해 보는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나노인쇄전자 분제조기술과 핵심소재를 볼 수 있는 나노인쇄전자특별관이 운영된다. 인쇄전자의 기술적 이슈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전문 워크숍, 미용과 센서기술, 친환경, 의료용 첨단소재 등 분야별로 전문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


행사 주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관계자는
올해 나노코리아는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상용화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5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