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6-07 15:17:20
기사수정

울산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는 4일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송병기 경제부시장, 임재홍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장,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자동차부품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자동차산업 경기침체와 미래형 자동차시장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시 자동차산업 현황 및 자동차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 애로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기업들의 건의사항과 추진중인 자동차부품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연말까지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 부품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연기관 중심인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이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시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은 중앙부처와 협의해 해결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자동차산업 육성사업으로 △그린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실증사업 △자율주행차 제작 및 부품개발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실증사업 △미래자동차 종합안전시험장 구축 등이 추진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5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