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6-08 20:21:18
기사수정

▲ ▲STX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김동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 左 첫 번째), 강인권 ㈜STX 대외협력실장(사진 右 첫 번째),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돕기 자매결연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STX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김동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 左 첫 번째), 강인권 ㈜STX 대외협력실장(사진 右 첫 번째),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돕기 자매결연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STX그룹이 펼치고 있는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에 그룹 경영진 및 임원단이 동참하며 나눔 경영 실천에 나선다.

STX는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돕기 자매결연 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그룹 6개 계열사 임원 59명이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9가구와의 1대 1 자매결연으로 월10만원씩 1년간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단이 기꺼이 동참했다.

STX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보건복지가족부 위탁기관인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지원대상을 추천하고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인권 ㈜STX 대외협력실장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TX 임원단이 솔선수범해 다문화 가정 지원에 동참했다”면서 “그룹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다문화 가정 지원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STX와 STX팬오션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다문화가정 자매결연은 올해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건설, STX에너지 등 경인지역 6개 계열사 임원들로 확대됐으며, 하반기에는 경남지역 계열사에서도 시행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9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