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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4 15:07:18
  • 수정 2019-06-14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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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과 탄소기술의 접목을 통한 상호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방윤혁)은 오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HANRA에서 ‘수소와 탄소의 융합촉진을 위한 KC Tech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주관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산업과 탄소전문연구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기술 접목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기조 강연은 현대자동차 조병룡 상무가 수소상용차의 기술현황 및 발전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 수소기술 연구성과 발표 1은 △비나텍 정한기 부사장 △제이엔티지 이은숙 전무 △에스첨단소재 허석봉 대표 등이 발표한다.


국내 수소기술 연구성과 발표 2는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 △태광후지킨 김성철 상무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병화 PM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민호 박사가 발표한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논문/특허길 발표는 △김원석 책임연구원 전기차용 전자파 차폐소재 개발 △김성룡 수석연구원 초고강도 탄소섬유 개발 △신헌충 책임연구원 토우프레그를 이용한 건식 와인딩 기술개발 △박나라 주임연구원MXene 소재의 합성 및 응용분야가 진행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연구소기업 기술 소개는 △디엔씨테크 기술 소개 △솔라시도코리아 기술 소개가 이루어진다.


특허기술 상담부스는 별도 운영한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원장은 “KC Tech Day는 수소에너지 산업의 성장촉진은 물론이고, 탄소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및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수소관련 기술공유를 통해 탄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융합기술원 보유기술의 기술마케팅을 통해서 기술 실용화 및 사업화를 추진해 연구소 기업의 유치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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