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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4 15: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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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을 도내 제조업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 중인 전북도가 DfAM(적층제조특화설계)를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3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와 한국델켐(), 퓨전테크놀로지, 태성에스엔이, 프로원테크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4개의 기업은 도내·3D프린팅 연계 DfAM 기술 및 연구개발, 설계기술, 교육 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도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DfAM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공설계 기술로 부품의 경량화, 복수 부품들의 단일화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완성 제품의 기술 경쟁력 향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공정에 적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3D프린팅융복합산업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 적층 제조 관련 분야 기술지원의 업무협력, 유관기관 간 연구개발, 기술자문, 공용장비활용 및 운영 등 협력체제 확립, 설계기술 및 교육협력, 기술세미나 등을 통한 업무협력 및 기타 상호간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재 전북TP 원장은 현재 전라북도 생산, 제조산업 분야에 적층제조기술이 기존 공정들과 자연스럽게 융복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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