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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5 0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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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고 전문적 정보 제공 감사”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규환(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입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7월1일자로 창간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문사를 묵묵히 이끌어 오신 고봉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기초소재와 부품산업을 중심으로 다루는 전문지입니다.


기초소재와 부품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이자 근간입니다.


그러나 현재 관련 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소재와 부품산업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금형, 주물, 도금 등 뿌리산업이 그야말로 뿌리째 뽑힐 위기에 처했습니다.


뿌리산업 공단의 가동률은 떨어지고, 업체들의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4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우리 산업은 거대한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수소전기차의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소재 및 부품산업에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듯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이 시점에서 신소재경제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정작 유익하고 깊이 있는 정보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초소재와 부품산업 전문지인 신소재경제신문의 존재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산업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산업전문가이자 국가품질명장입니다. 우리 경제와 산업을 살리고자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수소산업육성법’을 만들어 수소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지원에도 힘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신소재경제신문을 보며 많은 정보를 얻곤 하였습니다.


앞으로 신소재경제신문이 50년, 100년 번창하며, 지금과 같이 산업계와 시민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소망합니다. 저 역시 신소재경제신문과 힘을 합쳐 우리 경제와 산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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