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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2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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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에너지 유광철 광양발전부장(左)이 김진연 실로암마을 이사장으로부터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받고 악수를 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로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실로암마을10.3kW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유광철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 박말례 광양시의원, 김진연 실로암마을 이사장, 박양균 광양시 주민생활지원과장, 최광신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회 대표협의체 위원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실로암마을은 장애인 100여명이 함께 이용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체 시설로 냉·난방 등 전기 사용이 많은 편이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월평균 약 1,081kWh의 전력을 생산, 실로암마을 월평균 전기사용량의 약 89%를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여름철 급증하는 전기요금 절약은 물론 연간 5,421kg의 이산화탄소(CO) 저감 효과를 거두게 됐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업의 특성과 최고 일조량을 자랑하는 광양 지역특성을 반영해 201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해오고 있다. 2013년 아로마 요양원에 20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처음 기증한 이래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6kW), 광양 노인복지센터, 광양YMCA 청소년 인권 보호 센터(10kW) 7년 동안 총 80.5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며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유광철 포스코에너지 광양발전부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을 통해 전기요금 부담에서 벗어나 무더운 여름을 좀 더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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