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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5 13:12:18
  • 수정 2021-05-28 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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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머트리얼즈, 하나머티리얼즈 등 충북, 청주지역의 특수가스 및 반도체, 화학 전문기업들이 화학사고 공동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 삼성SDI 청주공장에서 삼성SDI와 원익머트리얼즈, 하나머티리얼즈, 세원산업, 원앤씨, 네패스 등 6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기업 1개소에 인근 중소기업 5∼6개소가 참여하는 형태로 총 19개 화학안전공동체를 구성·운영 중이다.


삼성SDI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화학사고 예방 및 공동대응을 적극 추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공동 방재계획 수립, 화학사고시 대기업의 방재자원 공유, 환경 안전교육 및 사고 예방 기술 지원 등의 화학자고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김승희 금강환경청장은 “이번 발족식으로 청주지역의 화학안전 분야 민·관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발적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화학안전공동체 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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