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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2 1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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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인조합 이사회에서 심승일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이사들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서울경인조합 이사회에서 심승일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이사들이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9일 심승일 이사장 외 조합 이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조합 집행부 확대, 신규 조합원 가입, 밸브공동구매 독려 등을 논의하며 조직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그동안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온 유연채 한국탄산화학 대표이사를 사무총장으로, 김종민 신양산소공업 부사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함으로써 조합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이번 임명은 오는 16일 월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또한 조합은 인천 남동구 소재 산업용가스충전소인 SLG(대표 김윤철)가 새로운 조합원으로 가입한다고 밝혔다.

심 이사장은 “사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선 조합에 들어와 서로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며 비조합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향후 신규 조합원으로 대성가스텍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의 수익사업인 고압용기용 밸브의 공동구매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조합측은 조합은 물론 조합원들의 이익에 모두 기여하는 밸브공동구매에 모두가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밖에 부산소재 모 충전사가 안산 반월지역에 CO2 탱크를 설치한 것에 대해 조합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조합원들의 친목도모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단합대회를 오는 11월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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